대유위니아그룹은 3일 박성관 위니아전자 부사장(최고기술경영자·CTO·사진)과 권의경 대유에이텍 부사장(대표이사)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박 사장은 대유위니아 대표를 거쳐 2018년 위니아전자 CTO에 임명됐다. 권 사장은 1999년 대유에이텍에 입사해 2014년 대표로 선임됐다. 대유위니아그룹에선 이번 인사로 사장 2명을 포함해 부사장 4명, 전무 7명 등 총 35명이 승진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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