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국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드라마(DERAMA)'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최근 임신과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드라마 ‘산후조리원’이 방영될 정도로 산후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리클라이너는 임산부와 편안한 산후조리가 필요한 수유부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리스는 실제 산후조리원을 찾는 이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에는 스트레스리스의 ‘메이페어(MAYFAIR)’ ‘레노(RENO)’ ‘매직(MAGIC)’ 등의 다양한 라인이 배치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임신·출산 선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가 선사하는 안락함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마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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