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계천 교수 제공
강남대학교의 이계천 교수가 오는 12월 2일 ‘2020 산학협력 EXPO’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2020 산학협력 EXPO’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창출한 신지식과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산학현장의 열정과 노력, 비전과 흐름, 한계를 넘는 혁신과 포용 성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이계천 교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지난 2014년 3월 강남대학교에 부임 이후 28여년간의 산업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및 자자체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 기술 개발사업과 더불어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매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산학협력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학 기술의 사업화 촉진으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국내 중소 벤처기업들의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이전과 협력 연구 및 전주기적인 기술경영 자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 및 산업 발전과 지속 성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계천 교수는 “이번 2020 산학협력 EXPO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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