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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PAN 스타 어워즈' 김민재→박보검, 올 한 해 빛낸 최고의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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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 주관하는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전 채널 통합 국내 유일무이한 시상식 ‘2020 APAN STAR AWARDS’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연매협이 주최·주관하고 (주)웨이드(대표 이수진)가 공동 주최하는 ‘2020 APAN STAR AWARDS’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9일 진행되는 시상식 무대에 오를 수상자 후보를 공개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1차 수상 후보자를 결정하였다.

본상 총 18개 부문을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의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민재, 박보검, 박해준, 주원, 지창욱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에 김유정, 박은빈, 서예지, 서지혜, 이성경이 노미네이트됐다.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강은탁, 곽동연, 서도영, 윤박, 이상이가 이름을 올렸고, 연속극 여자 우수 연기상 부문에는 설인아, 심이영, 이채영, 진기주, 최윤소가 후보에 올라 수상을 두고 선의의 경합을 펼친다. 올 한 해 안방극장에서 두각을 보였던 배우 중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기파 배우’에게만 수여 되는 남자, 여자 연기상 부문에는 배우 오정세, 김영민, 우도환, 인교진, 김정현, 양경원, 김선영, 이엘리야, 추자현, 염혜란, 이정은, 손담비가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명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는 누가 될지 주목이 된다.

또한 무엇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상’ 후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뜨겁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 안보현, 안효섭, 이도윤 이재욱, 이학주, 장동윤이 이름을 올려 경합을 펼치고 있고, 여자 신인상 후보에 김다미, 박주현, 이초희, 안은진, 전미도, 한소희가 올라왔다. ‘2020 APAN STAR AWARDS’가 뽑는 최고의 ‘신예 스타’는 누가 될지 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APAN’이 선택한 최고의 핫한 드라마 후보도 공개되었다.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지난 일 년 동안 전 채널 드라마 중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시청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중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드라마’가 뽑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의 핫이슈인 대상 및 남자, 여자 최우수상 후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배우를 뽑은 ‘2020 APAN STAR AWARDS’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올 한 해를 빛낸 강하늘, 공효진, 김수현, 김혜수, 김희선, 김희애, 남궁민, 박서준, 서현진, 손예진, 오지호, 오창석, 이상엽, 이장우, 이상우, 윤소이, 이민정, 장나라. 주지훈, 조여정, 조정석, 조윤희, 차예련, 한지혜, 현 빈 등 최고의 배우가 누가 될지, 또 최고의 드라마는 어떤 작품으로 선정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기투표는 시상식 전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 APAN STAR AWARDS’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물론 올해 웹 단편 드라마 부문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활동을 많이 한 주역들은 누가 될지, 한류를 이끄는 최고의 스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0 APAN STAR AWARDS’는 오는 28일 개최되며, 국내에서는 Seezn과 올레tv에서 단독으로 생중계된 예정이며 다. 전세계 200여개국 나라에서도 방송된다. 연매협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번 시상식은 참여자의 안전과 지역 사회 방역 강화에 힘을 싣기 위해 언택트 형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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