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이 '동안' 비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꼽았다.
양수경이 유튜브 채널 '양수경을 같이 먹자'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양수경이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양수경은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게 나만의 노하우인 것 같다"며 "연예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평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인들과 나눠먹기를 좋아하는 양수경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어졌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해 팬과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들의 폭풍 관심을 얻고 있다.
'백파더' 백종원을 능가하는 '불청마마'표 간단 레시피와 '원조 디바'라는 수식어와는 반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양수경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친분이 있을 정도로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양수경이 직접 초대한 역대급 게스트들의 활약도 깨알같은 재미 요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양수경이 만드는 따뜻한 한 끼를 담은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영상이 업로드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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