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외식 배달 창업 브랜드 ‘룸서비스 파이브스타’가 오는 11월 5일(목)부터 11월 7일(토)까지학여울역 SETEC(세택)에서 열리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 SETEC에 참가한다. 하나의 매장에서 ‘아시안식(베트남노상식당), 한식(농부네김장날), 분식(빨간방앗간), 양식(걸리버레스토랑) 등’ 다양한 컨셉의 메뉴를 판매할 수 있는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외식 시장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배달 음식 전문점이다. 아울러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한 개의 매장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문메뉴를 가맹점주의 상권과 운영인력, 환경 등을 고려한 본사 슈퍼 바이져와의 코디네이팅 상담을 통해 선택적으로 운영하면서 추후 메뉴를 늘리거나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이상우 이사는 ‘요즘 같은 불황기의 창업은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창업 비용의 절감을 위해 주방시설이 되어있는 점포와 최대한 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매장에서 오픈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도 출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의 최소화가 가능하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배달 창업에 관심 있으신 고객분들은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상담고객과 본사 직원들을 위하여 비말 접촉이 되지 않도록 비말 차단 스크린, 손소독제, 마스크, 실리콘 장갑 등을 비치하여 안전한 상담을 준비하고 있으며, 룸서비스 파이브스타가 참가하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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