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60에 위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 및 시승센터(운영:L&T 렉서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새 영업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60에 위치한다. 서비스센터 규모는 총 면적 3,483㎡이며 지상1층, 지하2층 구조다. 월 360대의 정비 능력과 첨단 설비를 갖췄으며 사고차의 손상정도에 따라 작업라인을 세분화한 라인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승센터는 서비스 대기시간 동안에 편하게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고속도로와 국도, 도심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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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토요타는 현재 렉서스의 25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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