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이 지난 5월 CU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에서 도토리를 인큐베이팅하는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사진)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다수가 모이는 환경보호 활동이 조심스러워짐에 따라 온가족이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접촉 캠페인을 마련했다. 아기 도토리나무를 비영리기관인 노을공원시민모임 관리자들이 나무자람터에 옮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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