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의 장기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IPTV, VOD 시청 등 비대면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휴원이 되면서 3사 이동통신사의 IPTV(인터넷티비)와 AI 등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캐릭터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교육 도구로 확장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문버그와 손잡고 올레 TV에서 유튜브 키즈 전 세계 구독자 1위 콘텐츠 ‘코코멜론’을 IPTV(인터넷티비)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코멜론’은 유튜브 채널 9,28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평균 약 35억 조회 수를 달성하며 키즈 채널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널서리 라임(Nursery Rhymes)을 제공해 영어권 아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글로벌 인기 콘텐츠 채널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아이들 교육이 비대면 트렌트로 발전이 되고, 아이들 교육을 위해 가입문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통신사들의 IPTV(인터넷티비)가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이 인터넷가입으로 3사 이동통신 고객센터가 아닌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신규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란,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휴대폰과 컴퓨터 화면으로 직접 상품과 사은품을 비교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으며, 소비자들은 고객센터 대비 10% 이상 많은 현금사은품을 지급받기 위해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중에서도 전산개통 기준 4시 이전 설치 건은 당일 사은품을 지급하고 4시 이후 설치 건은 익일 지급되고 있는 아이티원(it1)영업점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아이티원(it1)은 소비자의 편의성과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통신사별 요금 계산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해당 서비스의 경우 소비자가 현재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 맞게 상품을 비교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티원(it1)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식으로 승인한 유선 판매 영업점이며 이익보다는 고객 만족을 먼저 생각하며, 사이트 내에 사업자등록증과 매일 입금현황을 업로드 하고 있어 신뢰감을 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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