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관하는 금융 거래 대상에서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과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45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 개선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내부통제 강화 등 부분에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10년 연속 아시안뱅커가 주는 상을 받게 됐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