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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판도라의 시크릿뷰티④] 내 몸 속 뷰티 STEP 1 ‘천연곡물효소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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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이너뷰티는 언제나 ‘머스트 잇(Must it)’을 동반합니다”

좌충우돌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답 없는 인생은 오직 선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때로는 실패하고 때로는 의외의 장소에서 답을 얻기도 하며, 조금씩 완성에 가까워지는 과정은 즐겁습니다. 더 나은 나로 살기 위한 시도는 사는 내내 계속 됩니다. 불확실 속에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원하고 추구하는 우리는 자기만족을 위해 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애가 충만한 저의 ‘마이웨이(My way)’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를 단순화하는 성격이라 귀찮고 싫은 일을 애써 참고 견디는 성미가 못돼요. 매사에 재밌고 즐거운 것만 쫓는 것 같지만 저를 떨리고 설레게 하는 일은 무엇이든 끝을 보고야 맙니다.

한 번 몰입하면 끝 없이 빠져들고 원하는 것은 만들어서라도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착은 저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넘치는 호기심과 두려움 없는 실험정신을 백분 발휘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이런 집요함과 탐구 정신이 지금의 어썸판도라를 존재하게 한 것 같기도 합니다.

7년 넘게 헬스와 뷰티로 블로그를 운영해 왔지만 매 순간 저의 관심사는 끊임없이 바뀌었습니다. 20대의 주요 관심사가 ‘어피어런스’였다면 지금은 내면의 조화를 찾는 ‘이너뷰티 앤 헬스’에 더 눈길이 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단기간의 감량 효과보다는 지속가능한 패턴을 고민했습니다. 당장 몇 킬로 체중을 줄일 바에는 살찌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편이 더욱 합리적이라는 나름의 관리철학을 정립해 가는 중이에요. 아울러 먹어서 망친 건강은 먹어서 되찾자는 신념으로 이너뷰티 제품을 테스트하고 연구하는 중입니다.

“단단한 젊음을 위해 내면을 채웁니다”

건강 악화로 반 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바로 건강과 노화 관리입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탈모, 영양결핍 등을 보면서 저는 차라리 살이 찐 채로 사는 편을 택하겠다 생각하기도 했어요. 가급적 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고민했습니다. 불필요한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줄이고 몸의 순환과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 쉬운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그 결과 저는 운동과 식단 대신 식습관 개선과 건강 보조제로 관리를 시도해 보자 마음 먹었고 현재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리는 중입니다. 최근 복용하고 있는 건강보조제는 ‘바지오데이’와 붓기차, 미네랄음료입니다.

이는 저 같은 탄수화물 중독자들에게 요긴한 이너뷰티 아이템입니다. 효소 케어는 건강관리에 앞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기초 케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몸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잖아요. 효소는 이런 몸의 바탕을 조화롭게 가꿔주는 이너뷰티 아이템입니다.

위장의 소화작용을 도와 체내 독소 배출과 해독작용을 촉진해 주는 효소는 각종 대사 작용의 베이스가 되는 몸 속 환경을 쾌적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이 심할수록,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잦을 수록 체내 생성량이 빠르게 감소해 직접 먹어서 보충해 줘야 합니다.

정제 소화효소나 화학적 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천연성분 효소인 만큼 안전하고 7가지 베리와 유산균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어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은 물론 위장기능이 떨어져 고생하는 노년기 어르신들이 드셔도 좋습니다. 

“철옹성 같은 건강, 소나무 같은 젊음이 재산입니다”

저는 떡볶이와 수제비가 주식이라고 말할 정도로 탄수화물을 좋아합니다. 고기보다 빵이 더 좋은 탄수화물 마니아로 몇 년을 살아보니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차곡차곡 쌓여 복부비만형 체형이 됐습니다.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에서 부패하면서 생기는 복부 팽만감이나 피부트러블도 일상처럼 달고 살았어요.

이런 일상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180도 달라졌습니다. 순환 기능과 대사 작용이 원활해지면서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 듭니다. 식후 찾아오는 불쾌감은 물론 뱃속의 묵직한 느낌도 사라지고 혈색도 이전보다 맑고 환해진 것을 느낍니다.

인생은 60살부터라고 합니다. 100세 시대에 30대는 햇병아리라고 생각해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저라서 건강과 젊음에 대한 애착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백만금을 줘도 가질 수 없는 것이 건강과 젊음입니다.

갖고 있을 땐 소중함을 몰랐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후회하는 마음을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잖아요. 지금 우리가 가진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소중히 아껴주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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