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신규 지점 개장 확정
-전국 26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불스원이 세차와 외장관리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23개 신규 매장 계약을 확정하는 등 전국 총 26개 매장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불스원 워시앤케어(이하 BWC)는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클리닝 서비스에 특화된 리브랜딩 매장이다. 먼저 입점 운영 중인 BWC 홈플러스 안산점, 홈플러스 방학점에 이어 지난 9월1일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 추가 입점했다.
이로써 연내 신규 개장 예정이 확정된 23개 매장을 더한 전국 총 26개 매장을 통해 불스원만의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근 문을 연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은 복합 쇼핑몰 스퀘어원과 연결돼 있어 보다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입점 운영을 시작으로 불스원 워시앤케어는 국내의 다양한 유통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국적 서비스 구축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동기 불스원 신사업팀 차장은 "국내 대형마트의 전국 유통망과 불스원의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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