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6일 울주군 두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리와 지형, 경관을 통해 살펴보는 울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광률 경북대 지리교육과 교수의 ‘울산지역 고지형과 인간생활’, 권용대 울산문화재연구원 박사의 ‘고분군 분포를 통해 본 울산 고대사회’,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의 ‘근현대 울산 중심부의 수변 경관 변화’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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