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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노랑통닭, 큐캐피탈-코스톤아시아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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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노랑통닭, 큐캐피탈-코스톤아시아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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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9월21일(15: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코스톤아시아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인수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는 지난 18일 노랑통닭을 운영하는 회사 노랑푸드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하고 내달 중 잔금 납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거래 규모는 약 700억원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또 다른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큐캐피탈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캐피탈이 올 상반기 노랑통닭을 투자처로 발굴한 뒤 코스톤아시아를 공동 운용사(GP)로 초청한 것이다. 큐캐피탈-코스톤아시아 컨소시엄은 노랑푸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 전체 인수대금의 절반 가량을 선순위 인수금융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코스톤아시아가 총 250억원 가량을 중·후순위 에쿼티에 납입하고, 큐캐피탈은 150억원을 후순위 에쿼티에 투자한다. 최종적으로는 양측이 SPC 지분을 절반씩 나눠갖고 노랑통닭을 공동 경영하는 구조를 짠 것으로 알려졌다.



    노랑통닭은 2009년 부산에서 1호점을 낸 뒤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100% 무염지 냉장닭만을 사용한 ‘저염 치킨’으로 소문나면서 2018년께부터 출점 점포 수가 급증했다.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점 수 기준 15위(353개) 프랜차이즈 업체다. 매출액도 2017년 150억원에서 지난해 502억원으로 급증했다.

    큐캐피탈은 골판지 제조사 영풍제지, 전문의약품 제조판매사 서울제약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등 미드캡 바이아웃에 적극적인 운용사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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