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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올해의 브랜드대상’ 화장지부문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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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의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화장지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진행해 1차 후보를 선정하며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 등을 통해 전국 55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잘풀리는집은 올해의 화장지부문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03년 런칭 초기부터 무형광 제품만을 생산하는 품질원칙을 고수하며 매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톰한 화장지로도 유명한 잘풀리는집은 소비자들이 화장지에서 중요하게 느끼는 품질속성이 부드러움 이외에도 도톰함, 먼지 없는 화장지인 것을 반영해 화장지를 생산할 경우 원단을 10% 이상 더 투입해 제품을 생산하며 시간당 100만평 이상의 공기여과 효율을 보이는 최신식 집진설비를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을 더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축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반으로 수출에도 힘을 써 2019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품질적인 부분의 노력에 더해 올해에는 다양한 컨텐츠로 브랜드가 가진 긍정의 힘을 전달하고자 한 부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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