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현대차, 부분변경 거친 i30 N 선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부분변경 거친 i30 N 선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8단 DCT 적용, 국내엔 미출시

 현대자동차가 부분변경한 i30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새 i30 N은 지난 3월 현대차가 선보인 i30 부분변경의 상품성 개선을 따랐다. 외관은 'ㄷ'자형 LED를 내장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면적을 키운 캐스캐이딩 그릴 등으로 인상을 달리했다. 경량화를 거친 새 19인치 알로이 휠과 대구경 듀얼 머플러도 고성능을 암시하는 요소다.

 엔진은 기존의 2.0ℓ 가솔린 터보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250마력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패키지는 275마력까지 낼 수 있다. 변속기는 벨로스터 N을 통해 선보인 습식 8단 더블클러치(DCT)를 제품에 처음 적용한다. 이 변속기는 오버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토크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며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N 그린 시프트 모드를 지원한다.

 편의품목은 새 10.25 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신규 인포테인먼트 장치를 준비한다. 각종 주행관련 기능을 운전자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인포테인먼트 장치를 통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N 그린 컨트롤 시스템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에서 N라인을 제외한 i30의 판매를 중단시켰다. 배경은 수요 부족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투싼, '현대차 SUV 최초' 사전계약 하루만에 1만대 돌파
▶ 현대차, "SUV 시승하면서 차박 경험하세요"
▶ 르노삼성, QM6 LPe로 상반기 LPG 승용 판매 1위
▶ 평균 200만원 오른 투싼, 풀옵션은 얼마?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