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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어린이 맞춤 감성 ‘지니핑크’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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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방송 플랫폼이 텔레비전 방송만큼 큰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크레이에터도 연예인만큼이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다.

특히 키즈 채널로 유명한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 약 14억 5천만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키즈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는 아이들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직접 디렉팅 한 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를 론칭했다.

지니핑크 관계자는 “‘지니가 만든 옷을 친구들이 입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올해 8월 지니 핑크 정식 브랜드 론칭 및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특별한 만큼 지니핑크가 그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니핑크는 브랜드 론칭 및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 이벤트, 브랜드 위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아이들 옷을 구매하는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이에스티나와 컬래버레이션 한 ‘엄마 고마워요 이벤트’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큐빅이 박힌 왕관 모양 주얼리가 포함돼 있어 SNS상에서 화제다.

이벤트는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하고 싶었던 감사의 영상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기프트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지니핑크는 헤이지니가 시장조사부터 직접 발로 뛰어 자체 제작한 상품들로 상의, 하의, 원피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공개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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