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역학분야(메카닉스)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이론 및 응용역학 국제회의(ICTAM 2024)’를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 ICTAM 2024는 1924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처음 열린 이후 100주년을 맞는 행사다. 2024년 행사 땐 전 세계 4000여 명(해외 2000명)의 기계 및 역학 전문가들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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