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백석신도시 일대에서 착공을 앞두고 있는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건설 립스’(이하 양주 한양립스)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 들어설 ‘양주 한양립스’는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18세대, 71㎡ 303세대, 84A㎡ 490세대, 84B㎡ 161세대 등 수요자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단지가 위치한 백석은 덕정역까지 GTX-C노선이 연장되고, 양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국지도39호 터널공사가 확정됐고 현재 공사 중이며,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7km 거리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우수하고, GTX가 개통되면 양주역에서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불곡산, 도락산 등 쾌적한 산행의 등산로가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등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또한, 양주테크노밸리, 광석택지개발사업,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롯데아울렛(예정) 등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공급가도 ‘양주 한양립스’의 메리트라 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양주 백석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00% 토지매입으로 소유권등기이전, 조합설립인가, 건축심의, 환경영향평가심의 등을 모두 완료했다. 사업승인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특히, 기업신용평가 A+를 받은 한양건설이 책임 준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양주 한양립스’는 대다수 세대가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통풍과 개방감이 좋은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잔디마당을 통해 자연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안락한 휴식과 푸른 자연을 누리는 힐링공간인 중앙산책로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활력공간으로 조성되는 주민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키워주는 복합놀이 공간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공간인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체력증진 공간인 피트니트센터, 요가·에어로빅·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실내 운동공간인 GX룸, 골프연습장,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과 입주민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갖춰질 전망이다.
양주 한양립스 관계자는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원하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양주 한양립스’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