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S90'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교해진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른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을 갖춘 최상위 세단이다.
차량, 보행자, 자전거 사용자, 큰 동물 및 교차로 추돌 상황까지 감지하는 긴급제동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등 잠재적 사고 위험에서 운전자를 돕는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과 안전한 공간의 트렌드를 반영해 초미세먼지(PM 2.5)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Advanced Air Cleaner)을 기본 탑재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 코리아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