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신개념 해산물 덮밥과 대왕김밥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맛의 승부사'에서는 신개념 해산물 덮밥과 대왕김밥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일 80kg 짜리 참치를 공수해 흰자 머랭와 유자청으로 숙성시킨 신개념 해산물 덮밥이 시그니처 메뉴로 소개됐다. 손님들은 "보통 덮밥은 비리거나 해산물 양이 적어서 그 맛이 안나거나 하는데 여기는 맛이 풍부하면서도 송로버섯이 참치의 느끼함을 잡아준다"라며 호평했다.
주인장은 "떠먹거나 따로 먹는 다른 곳의 해산물 덮밥과는 달리 저희는 회와 같이 즐길 수 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영양과 크기 면에서 압도적 비주얼의 대왕 김밥도 시그니처 메뉴였다.
달걀말이부터 연근, 생참치 등 꽉찬 9가지 재료로 완성된 이 김밥 먹은 손님은 "한 입에 넣었을 때 조화로운 맛이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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