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올 여름 사상 최장의 장마로 크게 오른 채소가격의 안정을 위해 애호박, 무, 감자, 당근, 청경채, 풋고추, 표고버섯, 머쉬마루버섯 등 8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행사를 26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에선 8가지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시 최대 20% 싸게 판매한다. 모델들이 20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각종 채소류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