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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세영, 재일교포 남친과 다툼... "문자에 이모티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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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세영, 재일교포 남친과 다툼... "문자에 이모티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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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인 이세영이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팽현숙,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해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2년 반동안 연애 중이라고 밝힌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이모티콘 때문에 싸웠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일본 남자들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걸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더라. 하지만 나는 한국사람이니 나한테 맞춰줘야 하지 않나"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나는 한국인이니 나에게 맞춰달라고 하니 '어렵습니다'라고 했다. 이럴 때는 그냥 한다고 말하면 된다고 하니 어느 순간 방언이 터져 하트를 보내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이세영의 남자친구 박일평 씨가 깜짝 영상편지는 보내기도 했다. 그는 이세영에게 "처음 만났을 때 상냥하고 예쁘고 멋있는 여성의 이미지였다. 개그우먼이란 얘기 들었을 때 놀랐다. 지금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많다는 것이 멋지다. 다른 여성에게 없는 매력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이세영을 감동시켰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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