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민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민영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민영은 올 블랙의 스타일링과 과감한 퍼플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전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로써, 브레이브걸스는 모든 멤버의 개인 콘셉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더불어 앞으로 남아있는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공개를 예고하여 브레이브걸스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매번 다양한 장르와 컨셉을 시도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브레이브걸스는 레트로 감성의 시티 팝 장르인 이번 신곡 “운전만해 (We Ride)"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We Rid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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