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미국 실직자수 감소…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크게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고 있지만 미국에선 실직자 수가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주(7월 26일∼8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19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전주보다 줄어든 것은 3주 만이다. 전주 143만건에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3월 넷째 주(3월 22일∼28일) 정점을 찍었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후 15주 연속 감소하다가 다수 지역의 경제활동 재개 중단에 따라 7월 중순부터 2주 연속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