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7.01

  • 13.55
  • 0.32%
코스닥

929.24

  • 3.35
  • 0.36%
1/3

'복날엔 치킨이지' bhc치킨, 7월 복날 매출액 전년보다 35%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복날엔 치킨이지' bhc치킨, 7월 복날 매출액 전년보다 35% 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복날 음식으로 치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bhc치킨은 이달 복날 치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7월에 있었던 초복(16일)과 중복(26일) 당일 매출액을 나누어 보면 초복의 경우 지난해보다 25% 늘어났고, 중복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복 당일은 7월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고, 전주(9일)에 비해 매출액이 2배 급증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복날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이었다.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는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bhc치킨은 "그동안 치킨 수요가 많았던 날은 대형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날이거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이 주를 이뤘다"며 "이제는 복날 특수라고 불릴 정도로 삼복에 치킨을 많이 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