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연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대표 100명과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기업인, 소상공인, 시민단체 50명 등 총 150명으로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부산시의 비전, 목표 설정, 발전전략 수립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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