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는 23일 기흥구 동백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모 카드회사 직원이다.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17명으로 늘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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