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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 덜 막히게 AI로 신호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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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교통신호 제어 등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융합서비스를 개발한다. 도가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도민들이 체감 가능한 AI 기술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개발을 위해 도내 시·군 등 공공기관과 AI 기술 개발 기업을 매칭해 평택시 인공지능 교통신호 제어 등 5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개발에 4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지난 5월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융합서비스 수요조사를 해 5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 교통신호 제어(평택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인공지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왕시) △기업지원 전문가 매칭 서비스를 위한 AI 기술 개발(경기테크노파크) △챗봇을 이용한 맞춤형 고객서비스(고양어린이박물관) △안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장치 전투실험(육군 교육사령부) 등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그동안 멀게만 느끼던 AI 융합서비스를 도민이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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