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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오늘(22일) 새 앨범 발매…타이틀곡 KBS 부적격 판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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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사진=엠와이뮤직)


가수 정준일의 신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정준일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을 발매한다.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 I DO(러브 유 아이 두)' 이후 10개월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마일(Smile)'을 포함해 수록곡 '조크(Joke)'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스마일'은 KBS로부터 자살, 자학행위 등을 미화했다는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각자의 해석이 다를 수 있기에 KBS 심의 부적격은 겸허히 받아들인다. 가사 수정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번 자켓 이미지는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김영민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영화 '어바웃 타임'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 콘월에서 촬영해 분위기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지난 2016년 염세적이라는 사유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언더워터(Underwater)' 앨범에 이어 두 번째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번 앨범엔 어떤 곡이 수록되어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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