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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막걸리, 경상도에서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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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막걸리, 경상도에서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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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업계 1위인 장수생막걸리가 판매망을 서울에서 영남지역으로 확대한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대구 부산 울산 경남 전역 판매를 담당하는 대리점 8개를 추가, 영업망을 205개 대리점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막걸리가 됐다”며 “신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장수는 지난 6월부터 신선한 생막걸리를 강조하기 위해 유통기한 10일을 제시하고 ‘10일 유통 캠페인’을 벌였다. 배우 황석정 경수진 씨 등을 모델로 TV광고를 내보낸 뒤 지난 한 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상승했다.


    장수생막걸리는 1996년 출시된 제품이다. 제조 후 10일간 유통되는 신선한 맛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이 특징이다. 최근 녹색 페트병을 무색으로 전면 교체하는 친환경 마케팅도 선보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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