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경기도 동탄과 세종특별시에 신규 전시장(운영:더파크모터스)을 열고 18일부터 본격 영업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동탄 전시장은 떠오르는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벨리' 내 위치해 화성, 용인, 오산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연면적 273㎡(82.6평)의 규모를 갖춰 쾌적한 상담실, 소비자 라운지 등 내방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 전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서, 세종시 지역 소비자뿐 아니라 남청주, 공주 등 인근 충청지역 잠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인다. 연면적 219㎡(66.2평)의 규모로 자동차 전시 및 소비자 라운지 등을 갖췄다.
더파크모터스는 동탄과 세종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8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캠핑용 의자, 우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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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모터스 박용환 대표는 "이번 동탄∙세종 전시장 개장을 통해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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