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대표 진종기·오른쪽)은 창업주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6주기를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왼쪽)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기부한 라면, 간편식, 유제품 등 7900상자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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