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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 사용자가 직접 창작하거나 풀이 ‘퀴즈 공유형 플랫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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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 사용자가 직접 창작하거나 풀이 ‘퀴즈 공유형 플랫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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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팀] 앱테크 애플리케이션 퀴즈톡이 사용자들의 참여 속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인 2019년 11월 사용자 수 3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월에는 5만 명, 2020년 3월에는 10만 명 등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퀴즈 풀이 횟수는 2천만 건에서 5천만 건, 8천만 건으로 빠르게 증가한 결과 6월 현재 1억 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


    퀴즈톡이 많은 사용자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한 퀴즈 풀이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퀴즈를 창작하거나 퀴즈 팩을 선택하여 풀이할 수 있는 ‘퀴즈 공유형 플랫폼’이라는 점에 있다. 사용자 스스로 분야와 난이도에 국한하지 않고 퀴즈를 출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유형의 퀴즈만 선택해 풀이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주제도 다양하다. 상식은 물론 영화, 음식, 외국어 등 다양한 유형의 퀴즈 팩이 있다. 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은 공부하던 내용에서 퀴즈를 발췌할 수 있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과 관련된 문제를 낼 수도 있다. 이렇게 출제된 퀴즈는 즉각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되어 문제가 풀이될 때마다 포인트로 돌아온다.


    일반적인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은 대개 일방통행의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지만 퀴즈톡에서는 퀴즈 풀이자, 퀴즈 출제자까지 참여 가능하다. 두 선택지를 모두 선택하는 것은 물론 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다. 퀴즈에 참여하는 사용자 모두가 동등하게 포인트를 얻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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