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그룹은 김한중 회장(사진)이 일가재단 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일가재단은 가나안 농군학교를 설립한 고(故) 김용기 장로의 복민주의 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1989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일가재단의 주요 사업 영역은 일가사상 세미나와 자료 발간 등 연구활동, 일가상 및 청년일가상 제정·운영 등 일가사상 전파 활동, 통일장학사업 및 글로벌 빈곤퇴치를 통한 일가사상 실천활동 등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