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이 "민주당의 노골적인 윤석열 검찰총장 흔들기는 진실을 명백하게 밝히고 부당함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 의원은 22일 SNS에 "정작 썩은 부위는 도려내지 않은채, 검찰과 사법부 장악을 통해 검찰총장 몰아내기에만 급급하다면, 제2,제3의 조국사태, 정의연 사태가 또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은 부당한 수사로 억울한 이가 생기지 않게 하라는 것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를 계속하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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