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올리브)이 엘레강스 파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 ‘내추럴’에서는 와이드 팬츠와 니트 톱으로 맑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트럴 톤 의상을 통해 나른한 모습을 보여준 것. 두 번째 콘셉트는 ‘모던’. 재킷과 팬츠로 이루어진 착장으로 완벽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우아함’ 콘셉트에서는 고혹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포즈와 눈빛을 통해 독보적인 이미지를 그려낸 것.
엘레강스 파리는 과거 프랑스 상류층과 귀족을 대상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프랑스 여성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현재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2개의 나라에 입점해 있고 아시아의 한국, 일본, 홍콩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진영(올리브)은 요리 관련 방송 MC로 활약해온 미인대회 출신 모델이자 뷰티크리에이터다. 예능 방송 ‘가치드세요~리’의 진행을 맡아온 그는 모델 겸 요리연구가, 방송인이자 모델학과 교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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