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속 '신묘한' 캐릭터와 협업 상품을 22일 선보였다. 남녀를 모티브로 한 '신묘한'과 '기묘한', 개를 캐릭터로 만든 '미묘한', 사막여우 '스딸라' 등을 넣은 패션 제품 72종을 내놨다.
이번 협업 제품은 파자마, 반팔 티셔츠, 슬리퍼, 백팩, 모자,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등이다. 슬리퍼는 1만9900원, 파자마는 반소매형이 3만9900원, 긴소매형이 4만9900원, 에코백은 1만원대다. 신묘한 파자마 세트를 구입하면 수면 안대를 준다.
신묘한 협업 상품은 22일부터 슈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24일부터는 CJENM 공식 굿즈 스토어인 '마이시티 브랜드관'에서도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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