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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인턴 3인방, 정규직 향한 마지막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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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인턴 3인방, 정규직 향한 마지막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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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인턴 3인방, 정규직 향한 마지막 시험대 오른다 (사진=스튜디오HIM)

‘꼰대인턴’ 인턴 3인방이 정규직을 향한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18일 방송되는 MBC ‘꼰대인턴’에서는 준수식품 인턴사원 최종면접에 나서는 마케팅영업팀 인턴 3인방 이만식(김응수 분), 이태리(한지은 분), 주윤수(노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이 마케팅영업팀 신입 인턴사원으로 들어온 지 어느덧 6개월이 흐른 가운데, 이들은 정규직으로 최종 선발될 인턴사원을 뽑는 최종면접을 준비하게 된다.

정규직으로 뽑히기 위해 최종면접 과제를 철저히 준비한 인턴 3인방은 준수식품의 굵직한 임원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각자의 경험과 스타일대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다.

특히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종면접에 임하는 인턴 3인방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자신의 휴대폰을 가리키며 열변을 토하는 듯한 이만식부터 손에 호스를 들고 절박한 표정을 짓는 주윤수, 진지한 얼굴로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는 이태리까지 세 사람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본인을 어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정규직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도달한 인턴 3인방의 센스와 순발력을 집중해서 지켜보면 좋을 것”이라며 “특히 최종면접 진행 중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과연 면접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이를 지켜보던 가열찬(박해진 분)이 인턴 3인방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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