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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하벙커 남자를 유산이랍시고 남겼다...‘인헤리턴스’,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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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인헤리턴스’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인헤리턴스(감독 본 스테인)’가 어디로 치닫을지 모르는 이야기와 반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메인 예고편을 선보였다.

‘인헤리턴스’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지하벙커에 묻혀있음을 알게 된 딸 ‘로렌’(릴리 콜린스)이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의문의 남자와 충격적 진실을 그린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버지가 남긴 유산의 실체를 알게 된 ‘로렌’의 기막힌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숲 속, 어느 한 지하벙커 안으로 들어가 만나게 된 정체불명의 남자 ‘모건’(사이먼 페그). ‘좋은 남편도, 좋은 아빠도 아니었다’라는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아버지의 대한 진실은 ‘로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그 뒤에 쏟아지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이 자신의 가족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로렌’은 과연 그를 믿고 풀어줄 것인지, 아니면 “진실은 묻혀 있어야만 한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어야할지 패닉에 빠진다.

이와 반대로 첫 만남과는 달리 ‘로렌’과의 게임에서 점점 우위를 선점하는 듯한 ‘모건’의 모습은 ‘인헤리턴스’의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옥자’ 릴리 콜린스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사이먼 페그의 폭발적인 연기는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25일 개봉.(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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