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다큐마니아’ 지진희, KBS1 ‘바이러스 전쟁’서 첫 프레젠터 도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지진희가 ‘바이러스 전쟁’을 통해 첫 다큐멘터리 프레젠터에 도전한다.
 
깊이 있는 연기로 맡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오는 10일, 11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 인사이트-바이러스 전쟁 2부작’의 내레이션과 함께 프레젠터로 나선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정복했다고 자신했던 인류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때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공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엔 과연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언제 종결될 것인가?’ ‘끝이 있긴 한 것인가?’라는 궁극적인 의문이 일고 있다.
 
오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다큐 인사이트-바이러스 전쟁 2부작’에서는 과학과 역사, 그리고 현재를 통해 바이러스와 인류의 미래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1부 ‘바이러스 X’에서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신종 바이러스들의 출현 주기가 잦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보고, 바이러스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를 통해 어쩌면 곧 들이닥칠지도 모를 바이러스 X에 대해 예측해본다. 2부 ‘대봉쇄 : 바이러스가 만드는 세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과 급변한 국제 정세를 조명하며 바이러스가 가져올 세계의 변화에 주목한다.
 
지진희는 평소 다큐멘터리 마니아라고 자칭할 정도로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여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진정한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바이러스 전쟁 2부작’을 통해 처음으로 프레젠터에 도전한 지진희는 녹화 현장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한층 더 힘을 실었다. 지진희는 1부 ‘바이러스 X’의 말미에 프레젠터로서 울림이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고.
 
한편, 지진희의 명품 보이스로 전해 듣는 다큐 인사이트 바이러스 전쟁 1부 ‘바이러스 X’는 오는 6월10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