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로 제한된 SNS인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던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성을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접근했다. 저자들은 기업인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사랑’이 매우 치밀한 계산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돌직구’를 통해 영미권의 업무 방식과 협상 특성 등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영미권 비즈니스맨들의 직선적 사고방식, 멀티태스킹이 아닌 싱글태스킹 작업, 유머와 센스, 시간 효율 강조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 (새빛, 192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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