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7.33

  • 73.26
  • 1.79%
코스닥

918.93

  • 19.90
  • 2.12%
1/8

전세금 떼일 걱정없는 공적 보증상품 나온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세금 떼일 걱정없는 공적 보증상품 나온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세보증금의 0.07%를 해마다 납부하면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돈을 찾을 수 있는 보증 상품이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달 안에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의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은행 등 금융회사에 알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증상품 가입은 금융회사들이 전산 개발을 마치는 대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증료율은 일반 세입자가 연 0.07%, 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 가구를 포함한 우대가구 등이 연 0.05%다. 보증 한도는 수도권 5억원 이하, 비수도권 3억원 이하로 결정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