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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음, 동안 스타들의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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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기자]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는 영원한 젊음을 위해 묘약을 마시며 끝없는 욕망과 욕심으로 아름다움을 갈구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은 젊은 몸과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커다란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타고난 동안 얼굴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도 존재한다.

특히 이들은 끊임없는 관리로 일상 또한 관심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영원히 늙지 않을 거 같은 배우 김사랑, 청초한 새하얀 느낌의 배우 임수정, 활발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배우 최강희의 일상과 데일리룩이 궁금하다면 집중해보자.

김사랑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화려한 데뷔를 한 배우 김사랑은 현재 40대로 믿기지 않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또한 MBC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우아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큰 키의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는 재킷과 코트를 입은 룩을 자주 선보였다. 무릎 밑까지 올라오는 롱부츠와 블랙 컬러의 코트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그레이 컬러의 러블리한 무드의 코트로 데일리룩을 매치했다.

또한 길이가 긴 트렌치코트와 높은 굽의 부츠, 챙이 넓은 모자를 이용해 더욱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보여주었고 그 외의 사진에서는 화이트칼라의 블라우스, 그레이 컬러의 데님팬츠, 베이지 색상의 모자로 단아한 느낌도 보여주었다.

임수정


소복이 쌓인 흰 눈같이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 임수정은 청초한 느낌을 주는 청순한 배우 중 한 명이다. 특유의 아련한 눈빛 연기와 그가 주는 감정 전달과 몰입도는 많은 관객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하였다.

그는 청순한 무드의 룩을 자주 입었다. 블랙 컬러의 카디건과 체크무늬의 스커트로 데일리룩을 매치했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루즈한 핏의 베이지 컬러의 셔츠, 데님팬츠로 이루어진 데일리룩에서도 벨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이트칼라에 잔 꽃무늬들이 차분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을 선사하는 원피스를 입기도 했다. 그 외의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루즈핏 셔츠와 브라운 컬러의 백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최강희


항상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배우 최강희는 항상 늙지 않은 동안 배우로도 손꼽히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은 대중들의 인기를 사로잡기 충분했고 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털털한 매력과 어울리는 캐주얼한 룩을 자주 입었다. 루즈한 화이트 이너와 러블리한 멜빵바지,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동적이면서 캐주얼한 느낌울 선사했고 루즈핏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로 편안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카키컬러의 루즈핏 항공 점퍼로 털털하고 시원한 그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그 외의 사진에서는 높은 힐의 날렵한 느낌을 주는 부츠와 블랙 컬러의 팬츠, 아우터로 시크하지만 멋있는 언니의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사진출처: 김사랑, 임수정, 최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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