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29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수변공원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정우 회장(왼쪽 네번째)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 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 쓰레기 약 1t을 건져 올렸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불가사리를 제거하고 감성돔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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