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3주간 ‘그린 장보기’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기획한 행사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인센티브(에코머니)를 주는데, 행사 기간 평상시보다 5배 높게 적립해준다. 적립한 에코머니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쌀, 우유, 요거트 등도 20~4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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