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설립한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오른쪽)은 19일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을 방문해 '2020 경찰관 자녀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1995년부터 매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로서 26번째를 맞이한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순직, 공상, 장기투병 경찰관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