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
폭스바겐코리아가 기존 동대문 전시장(운영: 클라쎄오토)을 확장 이전하고 신규 CI 인테리어 규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 개장 했다고 13일 밝혔다.
폭스바겐 동대문 전시장은 전용면적 395㎡규모로 1개 층으로 꾸며 졌다. 건물 전면 및 주차타워 시설을 갖췄고 내부에는 최대 6대까지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한 신규CI는 이전에 비해 보다 젊고 밝은 이미지가 강조된 게 특징이다. 또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동대문 전시장은 서비스센터와 함께 있던 기존 건물과는 달리 독립된 전시장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차를 직접 보러 온 소비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 실내에 부착된 대형 제품 사진과 6개의 스크린을 이어 붙인 미디어 월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전시장 내부를 밝게 만들어 외부에서도 내부가 잘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냈다.
한편, 운영을 담당하는 클라쎄오토는 국내 처음으로 새 CI적용 전시장인 동대문 전시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KST모빌리티, 인천개인택시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 만트럭버스코리아, '케어프리' 무상 제공 캠페인 진행
▶ FCA그룹, 북미 생산 위한 준비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