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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쌈디, "논현동 집 매매해 2년 전 이사".. 유재석 "까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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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쌈디, "논현동 집 매매해 2년 전 이사".. 유재석 "까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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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가수 쌈디가 매매한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두번째 '횰로족'으로 쌈디집에 방문했다. 쌈디는 "어제 시켜먹는 게 너무 지겨워서 새벽 2시에 첫 끼로 컵밥을 먹었다"고 말해 유재석은 측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쌈디의 논현동 집을 둘러보던 유재석은 "너 원래 집이 여기였냐"라고 물었고, 쌈디는 "원래는 당산동이였는데 작업실이 이 근처여서 2년 전 이 집으로 이사왔다. 매매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쌈듸씨 야 이거 까리한데"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이어 쌈디는 "어머니에게 돈을 드렸는데 그 돈을 모아 이 집을 사셨다"며 10년 만의 노력끝에 집을 마련한 사연을 밝혔다.

유재석과 오랜만에 집밥과 부대찌개를 맛본 쌈디는 땀을 뻘뻘 흘리며 뚝딱 해치웠다. 쌈디는 "진짜 보신 되는 기분이다. 엄마가 반찬 뭐 먹고 싶냐고 하면 진미채가 1순위"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진미채를 맛 본 쌈디는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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