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23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표철수 상임위원(70·사진)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표 부위원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KBS 정치부 차장과 YTN 미디어국장, 경인방송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표 부위원장은 “한국 방송통신 분야 발전과 이를 이용하는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관련 정책이 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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